LG유플러스가 5일 진행된 2020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G 서비스 종료를 공식화했다.
LG유플러스는 “2G 주파수를 재할당 받을 계획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이어 “가입자 감소 추이와 20년 된 장비가 노후화 된 부분 등을 고려하면 주파수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내년 6월 전에 정부의 승인을 받아 철수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가 5일 진행된 2020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G 서비스 종료를 공식화했다.
LG유플러스는 “2G 주파수를 재할당 받을 계획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이어 “가입자 감소 추이와 20년 된 장비가 노후화 된 부분 등을 고려하면 주파수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내년 6월 전에 정부의 승인을 받아 철수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관련 뉴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