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김지연 펜싱선수가 첫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5일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김지연 펜싱선수가 출연해 눈물을 보였다. 완강기 훈련을 앞두고 고소공포증을 호소한 것.
김지연 선수의 남편은 영화배우 이동진이다. 앞서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며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연 선수의 첫 예능 출연에 남편 이동진은 자신의 SNS에 이를 알리며 "김지연 첫 예능 출전"이라며 "예상컨데 사회적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닌데 그녀는 왜 편집이 되었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다음에 더 잘할 수 있을 것.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며 아내의 예능출연에 응원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