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회관 17호실 살인사건, 광복절 아침 1면 보도된 이유 '충격'

입력 2020-11-06 00:56 수정 2020-11-06 0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서진회관 17호실 룸살롱 사건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5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방송 말미 다음주 예고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1986년 8월 14일 발생한 '서진회관 17호실, 룸살롱 살인사건'을 다룬다.

당시 4명의 청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한 정형외과에 실려 온다. 하지만 이들은 살해당한 상태. 조직폭력배간 집단 난투극이 벌어진 것이다.

사건 다음날인 광복절 아침 해당 사건은 신문 1면 톱으로 보도됐다. 당시 이 사건은 한국의 본격적인 조직폭력배의 출현을 처음 알린 사건으로 회자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서진회관 사건을 언급하며 출연자들이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사건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 지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73,000
    • +0.98%
    • 이더리움
    • 4,800,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4.35%
    • 리플
    • 2,026
    • +5.96%
    • 솔라나
    • 346,800
    • +1.34%
    • 에이다
    • 1,442
    • +3.44%
    • 이오스
    • 1,162
    • +0.69%
    • 트론
    • 290
    • +1.4%
    • 스텔라루멘
    • 707
    • -5.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3.47%
    • 체인링크
    • 25,720
    • +11.29%
    • 샌드박스
    • 1,066
    • +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