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혜리가 '놀라운 토요일'에 11월 말까지 출연하는 가운데 3주 남은 그의 분량에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혜리는 단발의 모습으로 등장, 특유의 발랄함으로 시선을 모았다.
혜리의 마지막 방송은 11월 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혜리가 5년 동안 고수해오던 긴 머리를 자른 모습에도 시선이 모아졌다.
혜리는 지난달 5년 만에 단발로 변신하는 과정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혜리는 "과거의 머리카락은 저보다 더 필요한 분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라며 소아암 환우를 위한 가발을 제작하는 단체에 보낼 것이라 밝혔다.
한편 혜리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한 후 연기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