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서 실속 e쿠폰 ‘셀프선물’로 인기

입력 2020-11-09 15:00 수정 2020-11-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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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ㆍ옥션ㆍG9 모바일 앱ㆍ웹에서 e쿠폰 구매ㆍ사용ㆍ선물 한번에"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는 최근 진행 중인 빅스마일데이가 실속있는 e쿠폰 라인업을 바탕으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12일까지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 G9에서 진행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다.

올해는 급증하는 e쿠폰 수요를 반영한 브랜드 라인업을 비롯, 다양한 카테고리의 초특가 상품으로 크게 주목 받으며 3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하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쿠폰은 고객들에게 간편하면서도 유용한 선물로 꾸준히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구매부터 사용, 선물까지 모두 편리해 지인 선물은 물론, 스스로를 위한 선물로도 많이 찾는다. 실제로 5월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G마켓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82%가 ‘나를 위한 소비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G마켓/옥션/G9 모바일 앱이나 웹에서 e쿠폰을 구매하면 e쿠폰 탭의 ‘내 e쿠폰함’에서 편하게 사용, 관리할 수 있다. 또한 e쿠폰 주문/결제 페이지에서 ‘선물하기’를 선택한 후 보낼 사람을 입력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친구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특히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운영하는 ‘e쿠폰 특가관’은 외식/커피/OTT/상품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e쿠폰을 파격 할인가로 선보여 주목된다.

대표적으로 이마트24, CU 등 근처 편의점을 비롯해 파리바게트, 이디야, 설빙 등 각종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머지포인트 10만 원권’을 13% 할인 판매하고, 죠스떡볶이, 쥬씨, 홍루이젠 등 제휴처에서 사용 가능한 ‘스마일기프트 1만 원권’ 등도 선보이고 있다. 에그드랍 15% 할인권, 롯데리아 금액권 11% 할인, 이마트 24 금액권 15% 할인 등도 인기가 높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트렌드가 된 ‘집콕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왓챠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은 30% 할인, 다양한 게임과 앱에서 사용 가능한 ‘구글 기프트코드’도 특가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나뚜루, 카페베네 등에서 코로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달콤한 음료, 디저트 프랜차이즈와 합리적인 쇼핑 생활을 돕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상품권 10만 원’ 등이 인기다.

빅스마일데이 기간 G마켓/옥션에서 매일 0시(자정)에 공개되는 ‘히어로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히어로 아이템’은 사전 고객 조사와 이베이코리아 전문 MD가 선정한 빅스마일데이에 가장 사고 싶은 아이템으로,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3개씩 공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LG전자 게이밍모니터’, ‘다이슨 에어랩’ 등 디지털/가전 제품이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특히 이베이코리아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회원들은 빅스마일데이 기간 쇼핑을 하면 할수록 쌓이는 혜택이 크다. 스마일클럽은 이베이코리아가 2017년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론칭한 유료 멤버십이며, 이번 빅스마일데이 기간에도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만 각종 할인 및 이벤트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e쿠폰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은 물론, 고객들이 편리하게 구매,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 중”이라며 “이번 빅스마일데이 기간에도 폭넓은 카테고리 e쿠폰 상품을 초특가로 선보여 고객 호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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