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무 전 앵커 퇴사, 그는 누구?…'KBS 뉴스 9' 등 진행

입력 2020-11-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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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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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전 앵커가 퇴사 의사를 밝혔다.

황 전 앵커는 9일 KBS 사내 인터넷 게시판의 글을 올려 "인생의 절반 이상을 몸담았던 KBS를 떠나려고 한다"라며 "KBS에 더 이상은 제가 머물 공간이 없어졌다. 그래서 떠나고자 한다"라고 퇴사 의지를 밝혔다.

그는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회사가 한쪽 진영에 서면, 나머지 절반의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일이다"라며 "KBS는 극단의 적대 정치에 편승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1964년생인 황상무 전 앵커는 올해 나이 56세다.

1991년 공채 18기로 입사한 뒤 보도국 통일부, 정치부, 뉴욕 특파원, 사회1부장을 거쳤다. 또한 '일요진단' 'KBS 통일대토론' 'KBS 뉴스 9' 등의 진행을 맡아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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