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강다니엘 지효 결별인정·혜미 법적대응·국민 아버지 故송재호 오늘 발인·정우 김유미

입력 2020-11-10 1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지효·강다니엘, 결별 인정 '1년 열애 종지부'…모모만 열애ing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이 1년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10일 강다니엘, 지효 양 측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진 게 맞다"라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음악 활동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다 사이가 소원해지며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지효와 강다니엘은 지난해 8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강다니엘 지효 결별인정 전체기사 보기


블랙스완 혜미 법적대응 "사기? 사실무근…법적 대응할 것"

사기설에 휩싸인 걸그룹 블랙스완의 혜미가 공식입장을 통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블랙스완 소속사 DR뮤직 관계자는 10일 "블랙스완 멤버 혜미의 사기 혐의와 관련해 번호사를 선임했다. 법적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과 관련해서는 추후 공식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혜미는 5000만 원대 돈을 빌리며 갚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혜미 법적대응 전체기사 보기


'국민 아버지' 故송재호, 오늘(10일) 발인…희로애락 선사하고 '영면'

국민 아버지' 배우 故송재호 발인식이 엄수됐다. 송재호 발인식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송재호는 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1959년 부산 KBS에서 성우로 데뷔한 후 1964년 영화 '학사주점'을 통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반세기가 넘게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했다.

국민 아버지 故송재호 오늘 발인 전체기사 보기


정우 김유미, 영화 같은 첫 만남… 결혼 앞두고 “속도 위반 아니다"

정우 김유미 부부가 화두에 올랐다. 정우 김유미 부부는 10일 오전 방송된 장성규 라디오에 정우가 결혼 생활을 언급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정우는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와 안정적이고 안락한 결혼 생활을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우와 김유미는 2013년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영화 ‘붉은 가족’에서 연을 맺었다.

정우 김유미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82,000
    • +2.09%
    • 이더리움
    • 4,122,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0.86%
    • 리플
    • 771
    • +1.31%
    • 솔라나
    • 277,100
    • +3.36%
    • 에이다
    • 619
    • +13.79%
    • 이오스
    • 658
    • +2.81%
    • 트론
    • 225
    • +1.81%
    • 스텔라루멘
    • 141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400
    • +2.51%
    • 체인링크
    • 19,080
    • +10.67%
    • 샌드박스
    • 367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