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제주도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7500만원 전달

입력 2020-11-10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최승남 호반그룹 총괄 부회장,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농어촌상생기금 전달식에 참석하여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왼쪽부터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최승남 호반그룹 총괄 부회장,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농어촌상생기금 전달식에 참석하여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호반건설이 제주도특별자치도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7500만 원’을 전달했다.

협력재단은 10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전달식을 열고 기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 최승남 호반그룹 부회장,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호반건설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 농촌 복지지설 구축 및 물류비 지원, 중문·색달 어촌계의 환경개선 및 치어·종폐 방류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호반건설의 기금 출연이 제주의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지원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다른 기업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남 호반그룹 부회장은 “상생기금 출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주지역 농어촌의 발전을 지원할 것이며, 기금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협력재단의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25,000
    • +1.11%
    • 이더리움
    • 4,776,000
    • +3.92%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5.18%
    • 리플
    • 2,034
    • +6.88%
    • 솔라나
    • 347,100
    • +1.67%
    • 에이다
    • 1,443
    • +4.64%
    • 이오스
    • 1,161
    • +1.84%
    • 트론
    • 289
    • +1.76%
    • 스텔라루멘
    • 710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3.92%
    • 체인링크
    • 25,690
    • +11.84%
    • 샌드박스
    • 1,018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