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옵티머스 투자 관계사 전 대표 등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20-11-10 1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옵티머스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투자금이 흘러들어간 회사 관계자 3명에 대해 횡령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는 이날 박모 전 해덕파워웨이 대표, 강모 세보테크 총괄이사, 세보테크 거래 업체 최대주주였던 오모 씨 등 3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횡령)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해덕파워웨이는 옵티머스가 무자본 인수합병(M&A)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회사다. 세보테크 역시 옵티머스에서 일부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98,000
    • +4.25%
    • 이더리움
    • 2,848,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487,300
    • -0.35%
    • 리플
    • 3,480
    • +3.88%
    • 솔라나
    • 195,600
    • +7.53%
    • 에이다
    • 1,090
    • +4.51%
    • 이오스
    • 750
    • +2.46%
    • 트론
    • 327
    • -1.8%
    • 스텔라루멘
    • 407
    • +0.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3.53%
    • 체인링크
    • 21,340
    • +11.67%
    • 샌드박스
    • 421
    • +5.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