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직업·나이 차이부터 60억대 재산까지

입력 2020-11-11 17:36 수정 2020-11-11 1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NS)
(출처=SNS)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씨의 나이, 직업, 재산 규모 등이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현재 검찰은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씨가 운영 중인 코바나콘텐츠의 전시회 협찬 의혹을 수사 중이다. 검찰은 11일 오후 코바나콘텐츠의 과세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씨 회사 코바나콘텐츠는 지난해 6월 대기업 협찬이 4곳이었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총장으로 지명된 이후 16곳으로 늘어나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씨는 남편의 검찰총장 지명 당시부터 상당한 재산 규모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인물이다. 지난 2018년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8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에 따르면 윤 지검장의 재산 총액은 64억3566만원이었다.

검찰 내 재산 신고 대상자들의 평균 재산은 18억4042만원이었다. 윤 지검장의 신고 재산 상당 수가 김 씨 것으로 알려졌다. 재산 내역서에 기재된 서울 서초구 소재 복합건물, 송파구 가락동 대련앙파트 모두 부인 명의다.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 201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 씨는 올해 43세, 윤 총장은 55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43,000
    • +1.37%
    • 이더리움
    • 4,784,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3.39%
    • 리플
    • 1,977
    • +1.96%
    • 솔라나
    • 326,500
    • +1.08%
    • 에이다
    • 1,363
    • +4.6%
    • 이오스
    • 1,119
    • -0.53%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68
    • +5.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1.31%
    • 체인링크
    • 25,470
    • +8.34%
    • 샌드박스
    • 868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