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ㆍ호반산업 '아산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이달 분양

입력 2020-11-12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에 분양하는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아파트 조감도. (자료 제공=더피알)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에 분양하는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아파트 조감도. (자료 제공=더피알)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아파트를 이달 말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8층 높이로 32개 동(棟) 3027가구가 들어선다. 입주는 2023년 7월 시작할 예정이다.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는 탕정미래초와 맞닿아 있는 '학세권' 아파트다. 남측에 학교 용지가 마련돼 있고 충남외고와 자사고인 충남삼성고도 걸어서 10분대(1㎞) 거리에 있다. 3㎞가량 떨어진 탕정면 매곡리엔 내년 수도권 전철 1호선 탕정역이 개통한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대부분 가구를 4베이 구조로 설계해 조망권을 확보했다. 입주민 안전을 위해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비규제 지역인 아산시에선 주택 유무나 세대주 여부에 상관 없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견본주택은 매곡리에 마련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62,000
    • +0.67%
    • 이더리움
    • 4,812,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2.96%
    • 리플
    • 1,980
    • +6.17%
    • 솔라나
    • 325,800
    • +2.32%
    • 에이다
    • 1,388
    • +10.33%
    • 이오스
    • 1,116
    • +1.55%
    • 트론
    • 278
    • +5.7%
    • 스텔라루멘
    • 684
    • +1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2.21%
    • 체인링크
    • 25,040
    • +7.61%
    • 샌드박스
    • 841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