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성지건설, 박부회장 부부 지분 매입

입력 2008-11-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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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건설이 최대주주인 박용오 성지건설 회장의 장남 박경원 부회장과 박 부회장의 부인 서미경씨가 각각 자사주 1.00%(6만210주), 0.10%(6100주)를 신규 취득했다는 소식에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이번 박부회장 부부의 지분 취득으로 박용오 회장측 성지건설 보유 지분은 25.45%(152만7421주)로 늘어났다.

오후 2시 30분 현재 5원 하락한 3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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