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내년 첫 기준금리 결정 금통위 1월15일 개최

입력 2020-11-12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1년 금통위 정기 개최 예정일 발표, 올 12월 금안회의 의사록 내년 1월8일 공개

한국은행은 12일 내년 첫 기준금리 결정 금융통화위윈회 회의를 2021년 1월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1월15일, 2월25일, 4월15일, 5월27일, 7월15일, 8월26일, 10월12일, 11월25일로 총 8회이며, 금융안정회의는 3월25일, 6월22일, 9월24일, 12월23일로 총 4회다.

미정이었던 올 12월24일 개최 금융안정회의 관련 의사록 공개일은 내년 1월8일로 확정했다.

성광진 한은 의사팀장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금보다는 빨리 발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며 “올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대외 회의 일정 등을 점검하게 되면서 이번에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통상 한은은 매년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 금통위에서 다음해 금통위 일정을 발표해 왔었다. 반면, 지난해부터 발표일을 앞당긴 바 있다. 작년에는 10월 금통위 일정 변경을 이유로 8월8일 올해 금통위 일정을 공표했었다.

(한국은행)
(한국은행)

(한국은행)
(한국은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366,000
    • -0.84%
    • 이더리움
    • 3,505,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462,000
    • -2.8%
    • 리플
    • 809
    • +4.12%
    • 솔라나
    • 205,800
    • -1.44%
    • 에이다
    • 523
    • -1.88%
    • 이오스
    • 701
    • -2.64%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100
    • -2.99%
    • 체인링크
    • 16,760
    • +0.24%
    • 샌드박스
    • 380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