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신현준 "매니저 폭로 사실 아닌 걸로 밝혀져 법적 책임 물을 것"·크러쉬 훈련소 입소…사회복무요원 근무 예정·가수 이정, EM컴퍼니와 전속계약·안정환 "아내 이혜원과 부부 사이 문제없어"·김현중 승소…전 여친 1억 배상해야 (연예)

입력 2020-11-13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뉴시스)
(뉴시스)

신현준 "매니저 폭로 사실 아닌 걸로 밝혀져 법적 책임 물을 것"

배우 신현준이 전 매니저인 A 씨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당한 신현준을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12일 밝혔는데요. 신현준 측은 "A 씨가 제게 프로포폴 투약, 갑질 등을 주장하면서 폭로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이 수사를 통해 밝혀졌다"며 "A 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앞으로도 모든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했습니다.

크러쉬 훈련소 입소…사회복무요원 근무 예정

가수 크러쉬가 입대했습니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크러쉬가 12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고 전했는데요. 크러쉬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ㅂ2'(바이)라고 게재하며 짧은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한편 크러쉬는 데뷔 이후 노래 '어떻게 지내', '가끔' 등의 히트곡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가수 이정, EM컴퍼니와 전속계약

가수 이정이 새로운 소속사 EM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이재훈, 김원준, 허민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는데요. EM컴퍼니 측은 12일 "이정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정은 최근 MBC 음악예능 '로또싱어'를 통해 5년 만에 무대에 복귀한 바 있습니다. 이정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좋은 음악과 멋진 무대를 많이 선보여 줄 거라며 팬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뉴시스)
(뉴시스)

안정환 "아내 이혜원과 부부 사이 문제없어"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의 SNS 글로 빚어진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12일 언론매체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안정환 관계자가 "부부 사이에 문제는 없다"라고 말했는데요. 앞서 11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술만 먹으면 연락이 안 되는 거짓말쟁이. 참 한결같네"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김현중 승소…전 여자친구 1억 배상해야

대법원이 가수 김현중을 상대로 전 여자친구가 제기한 손해배상 상고를 기각하고 김현중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12일 오후 대법원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전 여자친구 A 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어 상고를 기각했는데요. 이에 A 씨는 김현중에게 1억 원 및 지연 손해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앞서 A 씨는 2015년 4월 "김현중 폭행으로 유산했고 임신중절을 강요당했다"는 이유로 16억 원을 배상하라며 김현중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김현중 역시 같은 해 7월 "A 씨가 허위사실을 폭로하고 합의사항을 어겼다"며 같은 액수를 청구하는 맞소송을 낸 바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10,000
    • +2.98%
    • 이더리움
    • 4,662,000
    • +7.44%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11.24%
    • 리플
    • 1,913
    • +23.5%
    • 솔라나
    • 360,900
    • +9.53%
    • 에이다
    • 1,219
    • +11.22%
    • 이오스
    • 953
    • +9.04%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388
    • +14.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2.12%
    • 체인링크
    • 20,990
    • +5.96%
    • 샌드박스
    • 492
    • +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