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건설/아파트브랜드 부문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건설·아파트 브랜드 부문 인터넷소통대상과 소셜미디어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올해로 13회째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지수와 콘텐츠 경쟁력지수 등을 평가해 고객과의 소통에 성과를 보인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인터넷소통대상을 연속 9번 받았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새 아파트 분양 정보는 물론 유용한 실생활 콘텐츠를 선보인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채널을 운용하고 트렌디한 콘텐츠로 고객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