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채권안정펀드 지원 기대감에 채권금리가 급락했다.
21일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16%포인트 하락한 4.99%를 기록했다.
5년물도 0.15%포인트 하락하며 5.14%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0.10%포인트씩 내려 각각 5.81%, 5.87%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0.13%포인트 내린 5.19%, 2년물도 0.16% 하락한 5.32%를 기록했다.
CD91일물은 0.01% 내린 5.48%를 기록했고 CP91물은 0.02%포인트 내린 7.20%로 마감했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45틱 오른 107.80을 기록했다. 증권사는 1256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과 외국인은 각각 2754계약, 52계약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