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11월 넷째 주(11,24~11,28)에 K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한국서부발전 9회차 1000억원을 비롯해 총 45건 1조172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11,17~11,21) 발행계획인 11건 265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34건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9070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ABS가 34건 7200억원, 주식관련 사채인 신주인수권부 사채가 3건 320억원, 무보증 일반채권은 8건 4200억원이 발행된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9877억원, 시설자금 80억원, 차환자금 1739억원, 기타 24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