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소프트(대표 강갑렬)와 한진정보통신(대표 박은호)은 Google Workspace(구. G-Suite)과 나온그룹웨어를 결합한 Collaboration Platform 사업 추진하기 위해 11일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협업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제휴는 물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여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미 다수 기업에 그룹웨어 공급사업을 함께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한진그룹에 Google Workspace와 나온소프트 전자결재 솔루션을 결합한 Collaboration Platform 사업을 수주하여 구축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Google Docs의 실시간 협업 기술을 전자결재 솔루션에 융합하고 기업별 요구 사항에 맞춰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다. 편의•보안 측면에서 google의 강점과 나온소프트의 파워풀한 전자결재가 융합되어 협업 환경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완벽히 충족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나온소프트는 그룹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TOP 브랜드로 현재 국내 유수의 기업•공공기관 등에서 사용 중이다. 또한 협업 트렌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해오고 있다. 국가 전자문서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진정보통신은 한진그룹의 IT 전문 계열사이자 Google 클라우드 공식 파트너로서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 대학 등 전 분야에 걸쳐 Google Workspac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에는 해당 분야 국내 매출 1위를 통해 Google의 Best Partner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