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뇌진탕 감스트·아린 진행 논란·백진희♥윤현민·도굴 100만 돌파·한지상 하차

입력 2020-11-16 15:01 수정 2020-11-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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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감스트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출처=감스트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감스트 뇌진탕 소견…"16일(오늘) 방송 휴방"

BJ 감스트가 뇌진탕 소견으로, 한차례 방송을 쉬어간다. 감스트는 16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잘 퇴원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죄송하다"라며 "뇌진탕은 맞고 운동은 2주 정도 하지 말라고 하셨다. 크게 움직이는 게 아니면 방송은 상관없다고 한다"라고 전날 입은 부상에 대해 전했다. 뇌진탕은 머리를 부딪치거나 하여 의식을 잃었지만 뇌가 손상되지 않아 금방 정상 상태로 회복되는 가벼운 머리 외상이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두통과 기억상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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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뮤뱅' 진행 논란에 '네티즌도 설전'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때아닌 진행 논란에 휩싸였다. 아린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함께 MC로 나섰다. 이날 아린은 특유의 웃음소리와 상큼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마마무를 소개하던 장면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버벅대는 모습으로 진행 실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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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윤현민, 4년째 열애중 '럽스타그램 포착'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이 SNS을 통해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백진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존재 백봉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진희는 반려견을 데리고 도심 속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다. 모자를 푹 눌러쓴 모습이었지만, 이 사진을 본 연인 윤현민은 "이쁘넹"이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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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100만 돌파, 관객수 감소에도 '박스오피스 선전'

영화 '도굴'이 누적관객수 100만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관객수 감소에도 선전하고 있다. '도굴'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5일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 관객수 100만1234명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극장가가 침체기에 빠진 가운데 거둔 100만 관객수 성과라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동구(이제훈 분)이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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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상 하차, '성추행 주장' 여성팬에 "법적 대응 이어갈 것"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하차한다. 한지상의 소속사 씨제스는 16일 오전 "법적 대응 속에서 작품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한지상에 뜻에 따라 '아마데우스'에서 자진 하차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한지상의 팬 A 씨가 지난해 6개월가량 성추행을 주장하며 수사 의뢰를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협박하고 보상을 요구해 고소를 한 사건이다"라며 "당시 한지상은 유명인이기에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이 두려워 사과도 하고 소통해 보려 했지만, 공개 연애나 거액의 금액 등을 제시하면서 협박에 시달려 모든 것을 감안하고 법적 대응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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