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감스트 뇌진탕 소견·이찬혁-이수현, 악뮤 불화설 해명·태연 '놀토' 새 멤버로 등장·정형돈, 유튜버에게 20만 원 후원한 이유·김새롬 의미심장한 심경글 게재 (연예)

입력 2020-11-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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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출처=감스트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출처=감스트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감스트, 뇌진탕 소견…"크로마키, 커튼으로 바꿀 것"

BJ 감스트가 뇌진탕 소견을 받았습니다. 감스트는 16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잘 퇴원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죄송하다. 뇌진탕은 맞고 운동은 2주 정도 하지 말라고 했다. 크게 움직이는 게 아니면 방송은 상관없다고 한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감스트는 15일 게임 방송 도중 마우스를 던졌고, 갑자기 크로마키 장치가 머리 위로 떨어져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감스트는 "크로마키를 커튼으로 바꿀 것"이라며 "크로마키 위쪽이 쇠다 보니까 6~7kg 정도 되는데 그게 머리를 찍어서 뇌진탕이 온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찬혁-이수현, 악뮤 불화설 해명 "팔로우 해제, 아무 생각 없이 한 것"

악뮤(AKMU) 이찬혁과 이수현 남매가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은 1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번째 싱글 '해프닝'(HAPPENING)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이찬혁은 이수현의 SNS 언팔로우 사건과 관련해 "내가 동생 팔로우를 해제한 것이 기사가 나면서 불화설로 번지더라. 사실 아무 생각 없이 한 것이고,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맞는 팔로우를 하고 싶어서 그런 것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수현 역시 "우리는 아무런 싸움이 없었고 평화롭게 지냈다. 오빠가 언팔 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도 아무 느낌이 없었다"며 "원래 남매들끼리 팔로우 안하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출처=tvN '놀라운 토요일'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tvN '놀라운 토요일' 공식 인스타그램)

태연, '놀토' 새 멤버로 등장…"탱구를 환영하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놀라운 토요일' 새 멤버로 등장했습니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6일 "태연 도레미 새 멤버! 태연 입장! 이멀젼씨 이멀젼씨! 모두 주목해주세요. 탱구 최고야. 마이크테스트. 놀토 찐팬들은 새 멤버 탱구를 환영하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놀토' 스튜디오에 입장한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앞서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는데요. 태연이 혜리의 빈 자리를 어떻게 메꿀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형돈, 유튜버에게 20만 원 후원한 이유는?

개그맨 정형돈이 한 유튜버에게 20만 원을 후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형돈은 15일 경제전문가 유튜버 슈카월드가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20만 원을 후원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슈카월드에게 슈퍼챗을 통해 10만 원씩 두 차례에 걸쳐 후원하면서 "그만 내 얘기하고 다시 경제 얘기해라 수고", "난 이제 간다 석재야. 스타 좀 연습하고 시청자들한테 늘 감사해하고 뿅"이라고 적었습니다. 한편 정형돈은 과거 오디오쇼 '네이놈'을 통해 슈카월드와 인연을 맺었으며,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자주 하는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김새롬, 의미심장한 심경 글 게재 "그동안 나는 무얼 그리 쥐고 살았나 싶다"

방송인 김새롬이 의미심장한 심경 글을 게재했습니다. 김새롬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히려 20대 만큼의 넘치지 않는 체력이 괜찮을 때도 있다. 딱 그만큼의 사람을 만나거나 딱 그만큼의 생각만 해도 되거나 딱 그만큼의 피곤치 않는 감정을 느끼면 되니까"라며 "이 모든 자극은 내가 그토록 사랑했던 것들이었는데 손 위에 올려진 다섯 개의 곤봉마냥 컨트롤 하기 힘들었던 욕심들을 드디어 체력을 가장한 나이가 덜어주는 듯 해 야속함도 없이 감사하다. 그동안 나는 무얼 그리 쥐고 살았나 싶기도 하고"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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