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가족원 모두 연예계에 종사하는 장광 가족이 '신박한 정리'에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장광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장광의 아들인 배우 장영의 방이 공개되며 옷장 속 비밀에 시선이 모아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장영의 방은 물건이 많지는 않았지만 답답한 가구 배치가 문제가 됐다. 이런 와중 옷장의 문이 열렸고 옷장 안에서는 소주 병이 발견됐다.
이에 박나래는 "누나 방에도 있었다"라며 누나 미자의 옷장에서도 술병이 7병 발견된 사실을 공개했다. 장영은 "분리수거가 일주일에 한 번 뿐이다"라며 옷장 안에 술병을 넣어둔 이유를 공개했지만 엄마 전성애는 믿지 않았다.
이를 들은 장광은 "그 누나에 그 동생이다"라며 남매의 같은 취미에 말을 잇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