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 '코로나19' 확진 판정…브라질·바르셀로나전 못 뛴다

입력 2020-11-1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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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루이스 수아레스 인스타그램)
(출처=루이스 수아레스 인스타그램)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와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전에 출전하지 못 하게 됐다.

우루과이축구협회(AUF)는 1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수아레스와 골키퍼 로드리고 무뇨스, 스태프 마티아스 파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무증상 감염자로, 방역수칙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앞서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에서는 16일 수비수 마티아스 비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었다.

수아레스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8일 예정된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홈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또한 22일 바르셀로나와의 리그 경기에도 나서지 못 한다.

수아레스의 결장으로 우루과이 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앞서 수아레스는 14일 열린 콜롬비아와의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에 선발 출전해 70분간 뛰면서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3-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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