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오디오 전문기업 하만 인터내셔널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새로운 라인업 JBL 퀀텀 시리즈(Quantum Series)를 대상으로 하만 브랜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JBL의 70여 년 음향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퀀텀 시리즈는 수준 높은 입체 음향 기술이 집약된 헤드셋 5종과 스피커 1종으로 구성됐다.
퀀텀 시리즈에는 JBL 음향 기술 노하우를 담은 퀀텀 서라운드(Quantum Surround)와 게이밍 헤드폰 시장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서라운드 기술인 DTS Headphone X: 2.0 기술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게임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화상 회의, 인터넷 강의 등에서도 최적의 음향을 체험할 수 있다.
퀀텀 시리즈의 구성과 가격은 △퀀텀 100(6만9000원) △퀀텀 300(11만9000원) △퀀텀 400(14만9000원) △퀀텀 800(24만9000원) △퀀텀 원(29만9000원) △퀀텀 듀오(19만9000원)이다.
브랜드 특별전은 쿠팡 브랜드 위크, 네이버 브랜드 데이, 신세계몰 브랜드 위크 등 주요 쇼핑몰 별로 개최되며 모델별 8-20% 할인 혜택 및 주요 쇼핑몰별 5% 포인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퀀텀 시리즈 중 상위 모델인 퀀텀 800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음향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23일 네이버쇼핑에서 퀀텀 800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과 함께 최대 6%의 네이버페이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특별전은 나만의 특별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재택 근무를 위한 홈오피스, 인터넷 강의 공간을 꾸미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