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씽크, 북미 2위 건자재 소매점 ‘로우스’ 입점

입력 2020-11-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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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씽크 공장에서 상차 대기 중인 씽크볼의 모습.  (사진제공=백조씽크)
▲백조씽크 공장에서 상차 대기 중인 씽크볼의 모습. (사진제공=백조씽크)

스테인리스 씽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가 북미 2위의 건자재 소매점 ‘로우스(Lowe’s)’에 입점한다. 이를 통해 백조씽크는 북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단 계획이다.

17일 백조씽크에 따르면 이번 입점은 북미 시장 파트너인 크라우스사와 함께 진행됐다. 판매 계약 체결 후 11월 말까지 2차에 걸쳐 제품 전량 선적이 이뤄질 예정이다. 수출제품은 북미 소비자들이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더블-볼’ 타입과 ‘싱글-볼’ 타입의 스테인리스 씽크볼 2종이다.

올해 선적한 제품들은 내년 1월 초 공식 론칭하고, 북미 전역에 위치한 로우스의 600여개 매장에서부터 우선 판매된다. 이어 내년 2분기부터는 수출 제품 및 매장을 확대해 화이트 에나멜 씽크볼 ‘GD540’도 900여개 매장에 입점된다.

백조씽크는 북미 지역에 있는 로우스 전 매장 입점을 목표로 수출제품 및 입점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 3년 내 북미 시장 매출 2000만 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백조씽크는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에도 입점해 북미 시장 판로 확대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내년에는 기능성 프리미엄 씽크볼 브랜드 ‘깜뽀르테’ 신제품도 판매해 북미 시장 온∙오프라인 채널을 동시에 공략할 예정이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4000억 달러(한화 약 450조원) 이상의 미국 주거개선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는다면 백조씽크 브랜드의 우수성을 전 세계 알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큰 폭의 매출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우수한 제품력과 디자인을 강점으로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미국 시장에 K-씽크볼의 위상을 떨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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