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LH, 히터파일 건설신기술 상생협약 체결

입력 2020-11-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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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기술개발을 통한 동반성장 기반 마련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신기술 제891호의 보급 및 현장적용 확대를 위한 건설신기술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정인철(왼쪽부터) 삼표피앤씨 대표,  황헌규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김대권 비티이엔씨 대표, 황희연 LH토지주택연구원 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신기술 제891호의 보급 및 현장적용 확대를 위한 건설신기술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정인철(왼쪽부터) 삼표피앤씨 대표, 황헌규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김대권 비티이엔씨 대표, 황희연 LH토지주택연구원 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신기술 제891호의 보급 및 현장적용 확대를 위한 건설신기술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황헌규 부사장(건축사업본부장)과 LH 권혁례 본부장(공공주택본부)을 비롯한 삼표피앤씨, 비티이엔씨 관계자들이 참석해 △ 신기술 관련 기술 교류 △ 신기술 관련기술개량 및 추가 연구 사업 추진 등과 관련해 상생협약을 맺었다.

지난 8월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제 891호로 지정된 '매입말뚝 지지력 조기 확인을 위해 말뚝 중공부에 용수가열히터를 이용한 시멘트풀 고온양생방법'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삼표피앤씨, 비티이엔씨가 공동으로 기술개발에 참여한 매입말뚝 시멘트풀 고온양생 기술이다.

말뚝(파일)은 건설공사에서 구조물을 안전하게 지지하기 위한 구조체다. 일반적인 매입말뚝 시공방법은 지반에 구멍을 뚫고 기성말뚝을 삽입한 뒤 말뚝과 지반 사이의 공극을 시멘트풀로 채우는 방식이다.

이번에 개발한 신기술인 히터파일은 말뚝의 중공부에 물을 채우고 용수가열 히터로 가열해 말뚝 주면의 시멘트풀을 고속으로 양생시키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7일 이상의 시멘트풀 양생기간을 1일 이내로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삼표피앤씨, 비티이엔씨와 함께 관련 특허를 2015년 공동으로 개발, 등록하고 현재까지 자사의 현장에 지속적으로 적용하여 원가절감 및 시공품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LH는 신기술 공동개발을 위해 LH 현장 적용성 연구와 기술지원을 제공하며 신기술 개발을 지원했다.

이번 상생협약 체결을 계기로 신기술 활용이 촉진되고 각 사의 기술교류와 시공경험 공유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건설신기술로 지정된 히터파일 기술은 건축, 토목, 재료, 전기분야등이 융합된 기술이다. 당사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건설 기술 확대 적용의 일환이다.”며, “협력사와 공동연구개발을 확대해 기술협력을 기반한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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