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539.15p, 하락(▼3.88p, -0.15%)마감. 외국인 +3593억, 개인 +1518억, 기관 -5126억

입력 2020-11-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8포인트(-0.15%) 하락한 2539.1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3593억 원을, 개인은 151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512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0.8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화학(+0.53%) 섬유·의복(+0.3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창고(-4.21%) 종이·목재(-2.38%)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0.21%) 서비스업(+0.0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약품(-1.34%) 전기가스업(-0.71%) 전기·전자(-0.6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6.30%), 카지노(+3.15%), 자전거(+3.06%), 풍력에너지(+1.34%), 백화점(+1.2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물류(-3.53%), 제지(-3.25%), PCB생산(-2.05%), 엔터테인먼트(-1.89%), 전자결제(-1.8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91% 내린 6만57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11% 오른 77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차(+1.96%), KB금융(+1.86%)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기아차(-2.01%), 엔씨소프트(-1.38%), LG생활건강(-1.28%)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녹십자홀딩스(+20.59%), 덕성우(+17.11%), SBS(+16.6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진칼우(-16.17%), 아시아나IDT(-13.30%), 인터지스(-12.9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삼화페인트(+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1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529개다. 5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7원(-0.17%)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59원(-0.01%), 중국 위안화는 169원(+0.1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10,000
    • +3.14%
    • 이더리움
    • 2,855,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490,200
    • -0.45%
    • 리플
    • 3,499
    • +2.58%
    • 솔라나
    • 195,700
    • +6.24%
    • 에이다
    • 1,093
    • +3.6%
    • 이오스
    • 751
    • +1.76%
    • 트론
    • 328
    • -2.09%
    • 스텔라루멘
    • 417
    • +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2.26%
    • 체인링크
    • 21,530
    • +11.32%
    • 샌드박스
    • 422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