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사회공헌] IBK기업은행, 재난 지원사업 앞장

입력 2020-11-17 1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기업은행
▲사진제공=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재난과 재해 등 국가적 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한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업은행은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지난 8월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충북 영동군을 찾았다. 이곳에서 기업은행 임직원들은 피해 복구 자원봉사자는 물론 이재민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도시락을 전달했다. 영동 외에도 경남 합천, 충남 아산, 전남 구례 등 피해가 큰 지역에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기업은행은 은행 기부금 1억 원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억 원, 총 2억 원을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기업은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물품 지원에도 앞장섰다. 기업은행은 지난 2월 충북 진천, 충남 아산, 대구에 세면도구, 마스크, 속옷, 모포 등으로 구성된 구호 키트 400개를 전달했다. 3월엔 코로나19에 직격타를 맞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손 세정제와 살균 소독제 6만4000개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위해 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꽃 드림 행사’를 실시했다.

기업은행은 ‘착한 임대료’ 운동에도 동참했다. 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상생을 실현하기 위함이었다. 기업은행은 3월부터 12월까지 기업은행이 보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최대 50% 인하했다. 이로 인해 58개사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1억8000만 원 상당의 임대료 부담을 덜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4: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13,000
    • -3.21%
    • 이더리움
    • 4,758,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1.63%
    • 리플
    • 2,005
    • +0.5%
    • 솔라나
    • 329,900
    • -5.74%
    • 에이다
    • 1,358
    • -5.69%
    • 이오스
    • 1,158
    • +0.96%
    • 트론
    • 278
    • -3.81%
    • 스텔라루멘
    • 688
    • -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0.58%
    • 체인링크
    • 24,400
    • -1.69%
    • 샌드박스
    • 905
    • -16.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