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중부ㆍ제주 등 비 소식…공기 깨끗해진다

입력 2020-11-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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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폭우 예보

▲지난 10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사거리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0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사거리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나흘째 이어졌던 초미세먼지가 내일 비가 내리면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은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에서 산둥반도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과 전남, 경남, 제주도 곳곳에 비가 오겠다.

18일 오전 0시~6시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를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남, 경남, 제주에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고, 오전 6시~오후 3시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오후 3시에 중부지방과 전라도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오후 9시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제주도·서해5도에서 5~30㎜, 그 밖의 지역에서는 5~10㎜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춘천 11도 △강릉 16도 △대전 13도 △청주 14도 △대구 13도 △광주 13도 △전주 15도 △부산 16도 △제주 18도 △울릉도·독도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춘천 18도 △강릉 23도 △대전 22도 △청주 22도 △대구 21도 △광주 22도 △전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모레는 지역에 따라 하루 동안 100㎜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 내륙과 영서 북부, 충남 남부와 전북 북부에는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해안가에는 초속 1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고 해상에도 최고 5m의 높은 물결이 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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