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결방, 8회 예고 공개 "민설아가 살아 있으면?"

입력 2020-11-17 21:40 수정 2020-11-17 22:01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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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펜트하우스 8회가 결방된다.

17일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축구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8회는 23일 방송 예정이다.

공개된 '펜트하우스' 8회 예고에서는 보석마을 아파트 재개발로 유진 모녀가 돈방석에 앉으며 이지아의 권유로 헤라펠리스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유진은 "민설아를 봤어" "민설아가 살아 있으면?"이라며 민설아 죽음을 언급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민설아가 사망한 가운데 시청자들은 여전히 민설아의 존재를 언급하며 반전이 숨어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에 유진의 대사에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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