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ㆍ전자, ‘핀업 디자인 어워드’서 5관왕

입력 2020-11-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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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어워드 생활가전제품에 ‘딤채쿡 당질저감 밥솥’ 최고상 영예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와 위니아전자(대표 안병덕)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2020 PIN UP DESIGN AWARD)’ 3개 부문 5개 제품 수상했다.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와 위니아전자(대표 안병덕)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2020 PIN UP DESIGN AWARD)’ 3개 부문 5개 제품 수상했다.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와 위니아전자는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5개의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생활가전제품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에 선정된 제품은 위니아딤채의 ‘딤채쿡 당질저감 밥솥’이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원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당을 최소화한 건강한 밥이라는 콘셉트의 프리미엄 밥솥이다. 국내 최초 당질저감IH압력밥솥으로 내솥 디자인을 고안해 당질을 50% 낮출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한다.

위니아딤채의 2021년형 4룸 스탠드 김치냉장고 딤채와 위니아 크린 23㎏ 드럼세탁기도 가전제품 디자인 본상인 핀업 베스트100(PINUP BEST100)을 수상했다.

특히 2021년형 4룸 스탠드 딤채는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 발효식품이나 숙성식품 등 다양한 식재료 보관이 쉽도록 설계됐다. 각각의 룸을 독립 제어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위니아전자도 15ℓ 싱글컨트롤 전자레인지와 클라쎄 퍼니처 시리즈 냉장고가 생활가전제품 본상과 뉴비즈니스 입선에 올랐다.

15ℓ 싱글컨트롤 전자레인지는 전자레인지 본연에 충실한 실속형 싱글가전 제품으로 조그다이얼 하나만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기능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클라쎄 퍼니처 시리즈 냉장고는 인테리어 맞춤형 가전으로 심플한 외관에 간결한 라인을 적용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이번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위니아딤채와 위니아전자가 함께하면서 나타난 시너지의 가시적 성과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객 중심의 편리함과 우수한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가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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