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842.25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2.78p, +0.33%)

입력 2020-11-1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상승세로 출발했다.

1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2.78포인트(+0.33%) 상승한 842.25포인트를 나타내며, 8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05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3억 원을, 기관은 281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1.5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사업서비스(+0.80%) 교육서비스(+0.6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운송(-0.41%)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밖에 금융(+0.57%) 건설(+0.48%) IT S/W & SVC(+0.3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0.24%) 유통(-0.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2개다.

휴젤이 0.99% 오른 20만4500원을 기록 중이고, 천보(+0.96%), 카카오게임즈(+0.8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머티리얼즈(-0.72%), 리노공업(-0.63%), 셀리버리(-0.53%)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고바이오랩(+21.17%), 삼보산업(+17.45%), 에이비프로바이오(+14.0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바이온(-8.08%), 엔투텍(-6.11%), 씨케이에이치(-5.44%)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65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96개 종목이 하락, 19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6원(-0.0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2원(+0.15%), 중국 위안화는 169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울한 생일 맞은 롯데…자산 매각·사업 재편 속도전[롯데, 위기 속 창립 58주년]
  • 미국 “철강ㆍ자동차ㆍ반도체 등 상호관세 미적용”
  • 이민정♥이병헌 쏙 빼닮은 아들 준후 공개…"친구들 아빠 안다, 엄마는 가끔"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살얼음판 韓 경제] ‘마의 구간’ 마주한 韓 경제…1분기 경제성장률 전운 감돌아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엄마 식당 한 번 와주세요"…효녀들 호소에 구청장도 출동한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163,000
    • -2.63%
    • 이더리움
    • 2,671,000
    • -5.98%
    • 비트코인 캐시
    • 435,600
    • -5.22%
    • 리플
    • 2,995
    • -6.14%
    • 솔라나
    • 176,500
    • -6.51%
    • 에이다
    • 950
    • -6.13%
    • 이오스
    • 1,174
    • +14.76%
    • 트론
    • 347
    • -1.42%
    • 스텔라루멘
    • 380
    • -5.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5,720
    • -4.99%
    • 체인링크
    • 19,130
    • -8.86%
    • 샌드박스
    • 378
    • -8.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