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텍, 모더나·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콜드체인 입찰 위한 운송 시스템 구축 소식↑

입력 2020-11-18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텍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초저온 운송 시스템 구축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오텍은 전일 대비 750원(5.19%) 오른 1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경제매체에 따르면 오텍이 코로나19 백신을 초저온에서 운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코로나19 백신 운송 조건에 맞도록 관련 저온유통(콜드체인) 시스템을 내년 4월 내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오텍은 냉동 상태로 운송 및 보관해야 하는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할 수 있도록 초저온 냉동 시스템 개편 작업을 하고 있다. 오텍은 이미 영하 70~60도에서 내용물 보관이 가능한 초저온 냉동고 유지 기술을 확보했다.

아직 모더나와 화이자 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국내에서 공급하는 것과 관련한 입찰은 나오지 않았다. 오텍은 향후 공급 입찰 일정이 나오는 대로 백신 유통이 가능하도록 기존 콜드체인 시스템을 미리 백신 운송 환경에 맞게 바꾸는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77,000
    • +0.04%
    • 이더리움
    • 4,785,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2.47%
    • 리플
    • 1,972
    • -0.75%
    • 솔라나
    • 327,500
    • -0.3%
    • 에이다
    • 1,371
    • +2.85%
    • 이오스
    • 1,117
    • -2.19%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65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50
    • +0%
    • 체인링크
    • 25,300
    • +5.73%
    • 샌드박스
    • 853
    • -4.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