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프듀 조작 피해 연습생 근황·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박은혜 일침·이연희 계약종료·방탄 티저

입력 2020-11-18 15:33 수정 2020-11-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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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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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도 실형…'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 피해자 근황 보니

Mnet '프로듀스' 시리즈의 투표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준영 PD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피해자로 지목된 출연자 근황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는 18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안 PD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김용범 CP(총괄프로듀서)도 징역 1년8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가 공개한 피해 연습생은 △시즌1 김수현·서혜린 △시즌2 성현우·강동호 △시즌3 이가은·한초원 △시즌4 앙자르디 디모데·김국헌·이진우·구정모·이진혁·금동현 등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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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가수 데뷔, 母·삼촌 이어 연예계 발 디뎠다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최환희 소속사 측은 18일 "환희 활동명은 지플랫(Z.flat).으로, 자작곡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라고 밝혔다. 최환희 첫 싱글 앨범 곡 제목은 '디자이너'(Designer)로, 지플랫이 직접 곡을 쓰고 가사를 붙였다. '디자이너'는 밝은 느낌의 힙합 넘버로 경쾌한 신스와 플럭 소리,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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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일침, 택배기사 승강기 사용금지…갑질 입주민에 "몰상식"

배우 박은혜가 택배 기사를 상대로 갑질 행사를 한 일부 아파트 입주민에 일침을 날렸다. 앞서 전남 영광군 모 아파트에서 택배기사가 물건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엘리베이터(승강기)를 오래 잡아둔다는 이유로 일부 입주민들이 승강기 사용을 금지 시킨 이른바 '입주민 갑질' 논란이 확산됐다. 이를 두고 박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도 이런 상식 이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게 너무 황당하다"라고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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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계약종료, 결혼 후 연예계 활동도 2막

배우 이연희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19년간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 18일 SM은 "이연희와 전속 계약이 곧 종료된다. 앞으로 이연희의 활동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1988년생인 이연희는 올해 나이 32세다. 이연희는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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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티저, 신곡 'Life Goes On' 뮤비 속 멤버들의 모습은?

방탄소년단(BTS) 신곡 티저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BE'(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라이프 고우즈 온)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20여초 분량의 방탄소년단 티저 영상에는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멤버들의 편안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공개된 방탄소년단 티저 영상에서 멤버들은 모닥불 앞에 둘러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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