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26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2009 리서치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 자본시장 전망’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진원지인 미국과 한·중·일의 경제 및 금융시장, 그리고 한국의 주요 산업에 대한 총체적인 분석과 향후 전망을 다룰 예정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의 박효진, 조중재 연구위원 등을 비롯 미국 월가에서 세계경제 분석가로 명성이 높은 손성원 박사 그리고 중국 신은만국증권과 일본 미즈호증권의 이코노미스트와 증시전략가(strategist)들도 참여한다.
리서치센터의 문기훈 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정확히 진단하고 위기 하에 성공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