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故 최진실 아들 환희, 가수로 정식 데뷔·빅히트, 지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인수·오상진, 3주 벼락치기로 HSK 4급 합격·방탄소년단 'Life Goes On' 뮤비 티저 공개·엠넷, 투표조작 피해 본 연습생에게 보상할 것

입력 2020-11-1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고(故) 최진실 아들 환희가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사진 제공=로스차일드 엔터테인먼트)
▲고(故) 최진실 아들 환희가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사진 제공=로스차일드 엔터테인먼트)

故 최진실 아들 환희, 가수로 정식 데뷔

고(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최환희·19)가 가수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최환희 소속사 측은 "환희 활동명은 지플랫(Z.flat)으로, 자작곡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라고 18일 밝혔는데요. 최환희(Z.flat) 첫 싱글앨범 곡 제목은 '디자이너'(Designer)로 'Z.flat'이 직접 곡을 쓰고 가사를 붙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Z.flat 데뷔 싱글 '디자이너'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전망입니다.

빅히트, 지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인수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지코(ZICO)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빅히트는 19일 KOZ인수를 공식 발표했는데요. 이에 KOZ 유승현 대표는 "빅히트와의 협업 아래 실력 있는 아티스트 발굴과 본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코를 필두로 하는 KOZ의 빅히트 합류로 빅히트 레이블즈는 아티스트 IP 확장과 동시에 음악 프로듀싱 역량 강화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상진, 3주 벼락치기로 HSK 4급 합격

방송인 오상진이 벼락치기로 HSK 4급 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18일 오후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은 시험 합격 증서를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과 함께 이상진은 "어 합격?!???!! 아니 대체 왜???? ㅋㅋㅋㅋㅋ"라며 "#놀면뭐하니 #공부 #다음 자격증 뭐 공부하지 #HSK4급 #3주벼락치기" 등 해시태그를 덧붙여 합격 소식을 알렸습니다. 아울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오상진의 뇌섹남 면모에 많은 팬들이 극찬했고 또 어떤 스펙을 쌓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Life Goes On'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이 'Life Goes On'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Life Goes On' 뮤비 티저 공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BE(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18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는데요. 해당 뮤직비디오 티저에 담긴 영상에는 모닥불 앞에 둘러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모습과 잠옷처럼 편안한 차림으로 한자리에 모여 응시하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자 풀 버전과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엠넷, 투표조작 피해 본 연습생에게 보상할 것

엠넷(Mnet)이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리즈에서 투표조작으로 피해를 본 연습생을 위한 보상 절차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엠넷은 18일 안준영 PD의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피해 연습생 명단이 공개되자 피해 보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이어 "사건 발생 후부터 자체적으로 피해 연습생들을 파악하고 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피해 연습생 명단 공개에 대해 연습생과 이들의 가족들에게도 유감을 표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41,000
    • -4.33%
    • 이더리움
    • 4,691,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4.38%
    • 리플
    • 1,941
    • -7.31%
    • 솔라나
    • 323,000
    • -8.08%
    • 에이다
    • 1,295
    • -12.08%
    • 이오스
    • 1,122
    • -2.26%
    • 트론
    • 272
    • -6.21%
    • 스텔라루멘
    • 633
    • -15.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4.23%
    • 체인링크
    • 23,420
    • -7.98%
    • 샌드박스
    • 862
    • -16.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