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하이브리드 가습기’ 하이마트 통해 공개

입력 2020-11-19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일전자 신제품 ‘하이브리드 가습기’. (사진제공=신일전자)
▲신일전자 신제품 ‘하이브리드 가습기’. (사진제공=신일전자)

신일전자는 초음파 가습과 가열 가습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가습기’를 출시, 하이마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복합식 가습기로 가열식 가습기의 넓은 가습 범위와 초음파식 가습기의 낮은 소비전력 등의 장점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물통은 4L(리터) 대용량으로 한 번의 물 보충으로 가습량 1단계 기준 최대 5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시간당 400mL의 풍부한 가습량을 자랑하며, 수증기의 입자가 매우 작고 멀리 퍼져 넓은 공간에서도 높은 습도 유지 효율을 자랑한다.

자동 습도 조절 기능을 갖춰 가습량을 실내 적정 습도인 40~60%로 유지해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편의성과 효율성을 두루 갖춘 습도 감지 센서 리모컨도 눈여겨 볼만하다. 기존 자사 제품의 경우 가습기 본체 주위 습도만 감지했다면, 해당 제품은 리모컨 주위 습도도 원격으로 감지해 자동으로 제어한다.

가열식으로 작동 시엔 신일만의 PTC 히팅 기술을 적용해 물 때 걱정 없이 40도의 따뜻한 습기로 살균과 함께 조용한 가습효과(42dB)를 누릴 수 있다. 물 부족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안전하고, 제품 하단 오일 투입구를 마련해 기호에 따라 아로마 오일을 넣어 사용하면 은은한 향기까지 실내 공간에 퍼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투사 지정 예고에 분주…조직 손질에 인력 모시기 [초대형IB 대전 上] ①
  • 현대차·기아에 BYD도 참전…뜨거워지는 ‘중고차 시장’
  • 41년째 짜장라면 왕좌 ‘짜파게티’, 그 뒤엔 ‘커피 알갱이’ 기술 있었다[K-라면 신의 한수④]
  • 쏟아지는 중국산…한국行 급류 [무역전쟁 유탄, 반덤핑 쓰나미 上]
  • 전세사기 불씨 언제쯤 꺼질까…전국 강제경매로 팔린 주택, 1분기 내내 늘었다
  • 전장연, 오늘 혜화역 4호선 지하철 시위…출근길 혼잡 예고
  • K바이오, 남성 암 2위 ‘전립선암’ 진단·치료제 시장 개척 속속
  • [날씨] "봄 날씨 즐기세요" 낮 최고 27도…내일은 출근길 우산 필수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10: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024,000
    • +1.69%
    • 이더리움
    • 2,322,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490,600
    • +0%
    • 리플
    • 3,033
    • +0.73%
    • 솔라나
    • 203,700
    • +0.39%
    • 에이다
    • 915
    • +0.66%
    • 이오스
    • 953
    • +3.59%
    • 트론
    • 354
    • +0%
    • 스텔라루멘
    • 35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2,180
    • +1.25%
    • 체인링크
    • 19,490
    • +4.34%
    • 샌드박스
    • 396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