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플립 내려온다’ 퓨전국악 영상, 일주일 만에 460만뷰

입력 2020-11-19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퓨전 국악 밴드 ‘이날치’와 협업

▲‘갤럭시 Z 플립 5G X 이날치 – #Z플립뎐’ 영상의 한 장면. (출처=삼성전자 뉴스룸)
▲‘갤럭시 Z 플립 5G X 이날치 – #Z플립뎐’ 영상의 한 장면. (출처=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 퓨전 국악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지난 11일 삼성전자 SNS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Z플립 5G X 이날치 - #Z플립뎐’ 영상이 업로드 일주일 만에 460만 뷰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조선의 힙스터’로 MZ 세대들이 열광하는 퓨전 국악 밴드 ‘이날치’와의 협업해 ‘갤럭시Z플립’의 기능을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인기를 얻은 이날치의 기존 곡을 개사·편곡해 제작했다. 세 곡을 메들리 형식으로 구성한 뮤직비디오는 갤럭시Z플립 5G의 콤팩트한 디자인과 유익한 카메라 기능 등을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다.

이날치의 대표곡 ‘범 내려온다’는 갤럭시 Z 플립 5G의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조한 ‘범상치 않은 폰 내려온다’로 재탄생했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과 한 손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편의성, 접었을 때 주머니나 가방에 쏙 들어가는 휴대성 등 디자인을 강조한 개사가 돋보일 뿐 아니라, 후렴구인 ‘폰 내려온다 Z플립 내려온다’의 반복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재치 있는 가사와 더불어, 갤럭시 Z 플립 5G를 형상화한 무대 연출과 이날치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삼성전자는 ‘#Z플립뎐’을 시청한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영상 속 흥겨운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면 갤럭시 Z 플립을 증정하는 ‘#Z플립뎐댄스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 영상을 공유하면 커피 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에 없던 폴더블 경험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갤럭시 Z 플립과 독창적인 매력으로 한류를 주도하는 이날치가 만나 이색적인 콘텐츠가 탄생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술과 혁신, 가장 한국적인 전통과 문화로 사용자와 교감할 기회를 계속해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5: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20,000
    • -1.14%
    • 이더리움
    • 4,775,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0.71%
    • 리플
    • 1,935
    • -3.44%
    • 솔라나
    • 323,300
    • -2.53%
    • 에이다
    • 1,354
    • -0.51%
    • 이오스
    • 1,107
    • -4.98%
    • 트론
    • 277
    • -1.07%
    • 스텔라루멘
    • 625
    • -8.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2.26%
    • 체인링크
    • 25,280
    • +3.56%
    • 샌드박스
    • 843
    • -8.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