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일침, 쌍꺼풀 수술 선언→악플 세례…"가장 충격적 댓글은 10시 10분"

입력 2020-11-19 12:23 수정 2020-11-19 1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세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출처=이세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개그우먼 이세영이 일침을 날렸다.

이세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DM 보내기 전에 본인 얼굴 사진부터 보내시고 보내주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세영을 향한 독설을 날린 메시지 캡처본이 담겨 있었다. 한 네티즌은 이세영에게 "'쌍수'해도 똑같죠. 호박에 선 긋는다고"라는 DM을 보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세영은 지난달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서 쌍꺼풀 수술 바람을 전했다. 이후 영상에서 이세영은 "병원을 정하고 12월 중순이나 말쯤 수술을 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 영상에서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악플'을 꼽았다.

그는 "가장 충격적인 댓글을 10시 10분"이라며 "그 뜻을 나중에야 알았다. 눈매가 찢어졌다는 이야기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세영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지난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해 tvN 'SNL코리아'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81,000
    • -0.41%
    • 이더리움
    • 4,825,000
    • +5.14%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22%
    • 리플
    • 2,054
    • +7.2%
    • 솔라나
    • 334,500
    • -2.62%
    • 에이다
    • 1,410
    • +3.37%
    • 이오스
    • 1,143
    • +1.06%
    • 트론
    • 277
    • -2.46%
    • 스텔라루멘
    • 714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00
    • +1.56%
    • 체인링크
    • 25,010
    • +6.56%
    • 샌드박스
    • 1,017
    • +28.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