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가 커피)
메가 커피는 올해 3월 출시된 마카롱 3종의 누적 판매량이 이달 기준 95만 개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메가 커피 측은 올 연말까지 100만 개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메가 커피의 마카롱 3종은 ‘퐁크러쉬 마카롱’, ‘유니콘 프라페 마카롱’, ‘쿠키 프라페 마카롱’이다. ‘퐁크러쉬 마카롱’은 겉면에 조리퐁을 붙여 씹는 재미를 더했다. ‘유니콘프라페 마카롱’은 필링 안에 탄산 캔디가 들어있다. ‘쿠키프라페 마카롱은’ 꼬끄와 필링에 쿠키를 갈아 넣었다. 가격은 각 1800원이며 500원 추가하면 전용 상자에 담아 선물용으로 쓸 수 있다.
메가 커피 관계자는 “메가 커피 인기 음료의 맛과 색을 모두 담아낸 마카롱 3종은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과 눈길까지도 사로잡을 수 있는 트렌디한 메뉴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메가 커피는 케이크와 생크림 카스테라, 핫도그, 크로크무슈, 허니브레드 등 간편한 한 끼 메뉴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