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중대결심… 공수처법 고쳐 연내 출범시킬 것"

입력 2020-11-19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19일 "무슨 일이 있어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연내 출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전날 최종 후보를 추천하지 못하고 사실상 활동을 종료한 데 대해 "이제 중대 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본격적으로 공수처법 개정 작업에 착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수처장 중립성과 독립성 보장을 위해 7명 위원 중 6명 이상 찬성하는 합의제에 가까운 추천 절차를 마련했으나, 아무리 훌륭한 제도도 악용하면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는 것을 야당 스스로 증명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더 기다린다고 야당의 반대와 지연 행태가 개선될 여지가 없어 보인다"며 오는 25일 법사위에서의 법 개정 의지를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은 가덕도 신공항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정부는 행정 낭비를 반복하지 말고 최대한 신속하게 신공항 착공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의 검증 결과 발표에 대해 "사필귀정"이라며 "야당이 검증 결과를 폄훼하는 것이야말로 또다시 지역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 "이명박 전 대통령은 가덕도, 밀양(공항)을 모두 백지화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안전성조차 담보할 수 없는 김해공항 확장을 결정했다"며 "정치적 결정이란 비판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결정을 두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55,000
    • -0.23%
    • 이더리움
    • 2,988,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773,500
    • +1.51%
    • 리플
    • 2,106
    • +1.99%
    • 솔라나
    • 125,300
    • +0.72%
    • 에이다
    • 392
    • +0.77%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20
    • +2.12%
    • 체인링크
    • 12,690
    • -0.08%
    • 샌드박스
    • 126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