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거와 서비스 결합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

입력 2020-11-19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서울 영등포 글래드 호텔에서 초고령사회 선제적 대응을 위한 ‘주거와 서비스 결합 발전 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서울 영등포 글래드 호텔에서 초고령사회 선제적 대응을 위한 ‘주거와 서비스 결합 발전 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서울 영등포 글래드 호텔에서 초고령사회 선제적 대응을 위한 ‘주거와 서비스 결합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주거와 돌봄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러 대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LH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ㆍ김윤덕ㆍ고영인ㆍ문정복ㆍ장경태 의원이 함께 주최하고, 국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주제 발표는 박미선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임대주택에서 주거와 서비스 결합의 필요성‘을, 남기철 동덕여대 교수가 ’국내 주거와 서비스 결합 관련 정책 현황‘을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강현수 국토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지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세대공감과장 △서종균 서울주택도시공사 주거복지처장 △장봉석 치매케어학회 회장 △정현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실장 △최종훈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등이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변창흠 LH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초고령화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년층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사회적 비용을 경감하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도 강화할 수 있는 생산적인 대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LH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43,000
    • -1.37%
    • 이더리움
    • 4,623,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0.71%
    • 리플
    • 1,961
    • -2.78%
    • 솔라나
    • 346,200
    • -2.29%
    • 에이다
    • 1,390
    • -4.27%
    • 이오스
    • 1,153
    • +8.98%
    • 트론
    • 286
    • -2.39%
    • 스텔라루멘
    • 800
    • +19.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1.88%
    • 체인링크
    • 24,040
    • -0.08%
    • 샌드박스
    • 840
    • +4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