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레나MD "승리 아닌 유 전 대표가 성매매 알선 지시"…유인석 누구? '박한별 남편'

입력 2020-11-19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이 빅뱅 전 멤버 승리, 오른쪽이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 (뉴시스)
▲왼쪽이 빅뱅 전 멤버 승리, 오른쪽이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 (뉴시스)

전직 아레나클럽 MD로 일했던 김 모 씨가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아닌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지시로 성매매 알선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19일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승리에 대한 3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부는 가수 정준영과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으나, 두 사람 모두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는다면 과태료 또는 강제 구인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증인으로 나선 전 아레나 MD 김 씨는 승리의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해 "유인석의 지시였으며 나는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김 씨는 유 전 대표의 지시에 따른 이유에 대해 "당시 내가 돈도 없고 힘들게 일했기 때문에 유 전 대표에게 잘 보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승리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오랜 친구"라고 답하며, 승리의 대학교 동기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검찰은 김 씨와 승리, 정준영, 유인석 전 대표 등이 포함됐던 단체 대화방에서 승리가 여성들과의 만남을 언급하며 "잘 주는 애들로"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장난으로 (문자를 한 것으로) 이해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승리 측 변호인은 반대 신문에서 이 문자에 대해 "성매매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화끈한 성격의 여성들'을 다소 격한 표현으로 한 것 아니냐"라고 되물었고, 김 씨도 "맞다"라고 답했다.

한편 유인석 전 대표는 지난 2017년 배우 박한별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버닝썬 논란 이후 남편이 구설이 오르자 박한별은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제주도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871,000
    • +4.65%
    • 이더리움
    • 3,001,000
    • +6.27%
    • 비트코인 캐시
    • 770,500
    • +11.42%
    • 리플
    • 2,093
    • +8.73%
    • 솔라나
    • 126,500
    • +6.93%
    • 에이다
    • 398
    • +6.7%
    • 트론
    • 406
    • +1.25%
    • 스텔라루멘
    • 236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50
    • +11.02%
    • 체인링크
    • 12,880
    • +7.24%
    • 샌드박스
    • 127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