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리즈, 나이·집 "턴 하고 싶다"…씨야 해체 이유 또다시

입력 2020-11-21 23:20 수정 2020-11-2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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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캡처)
(출처=tvN 캡처)

남규리 나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남규리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임에도 리즈를 경신했다.

2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남규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남규리는 바이올린 레슨에 이어 발레를 배우러 향했다.

남규리는 "아동폭력을 당해서 경찰이 된 인물을 연기하던 중에 가수 SIA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턴을 너무 하고 싶어 발레를 배우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발레 교습소를 찾아 "턴이 너무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며 남규리의 화법에 모두들 웃었다.

남규리의 밝은 모습에 또다시 씨애 해체 이유에 관심이 이어졌다. 지난 2월 씨야는 완전체의 모습으로 '슈가맨'에 등장해 해체 이유를 밝혔다. 김연지는 "서로 마음 나눈 기회가 없었다"라고 말했고 이보람은 "오해가 있었는데 진실로 믿기도 했다. 그때의 행동을 후회했다"라며 "남규리 언니가 잘못된 생각을 할까봐 걱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개된 남규리의 아파트에서는 한강이 보이는 뷰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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