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인형 ‘BTS 패션돌’, 23일 아시아 최초 공식 론칭

입력 2020-11-22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오공이 23일부터 프리미엄 제품 ‘BTS 프레스티지 패션돌’을 지마켓을 통해 한정 소량 판매한다. (사진제공=손오공)
▲손오공이 23일부터 프리미엄 제품 ‘BTS 프레스티지 패션돌’을 지마켓을 통해 한정 소량 판매한다. (사진제공=손오공)

손오공이 프리미엄 제품 ‘BTS 프레스티지 패션돌’을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BTS 프레스티지 패션돌’은 23일 ‘지마켓 슈퍼딜 한정수량! BTS 프리미엄 패션돌 런칭전’을 통해 판매되며 소량 한정 출시된다. 지난해 손오공은 마텔사의 ‘BTS 패션돌’과 멤버들의 귀여운 3D 일러스트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한 ‘BTS 미니 피규어’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제품은 프리미엄 의상과 신발, 각 멤버들의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과 한국식 미니 손하트 포즈 등 기존 패션돌보다 더욱 화려하고 정교해진 디테일을 자랑한다. 기존 패션돌에는 없었던 BTS 로고가 새겨진 소장용 블랙 패키징과 스탠드 액세서리가 추가 구성되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 마텔사에서 제작할 당시부터 한정판으로 극소량 생산되어 나라별로 한정 수량만 배정됐다. 방탄소년단의 홈그라운드가 한국인 만큼 손오공은 아시아 국가들의 물량을 모두 취합, 제품 출시에 나섰다. 사실상 BTS 프레스티지 패션돌 공식 론칭을 통한 판매 기획전은 아시아 최초다.

한복 인형의 명장 ‘단장 한복 인형’에서 제작 및 판매하는 커스텀 디자인 한복 의상도 출시된다. 단장 한복 인형은 이번 BTS 프레스티지 패션돌 론칭 기획전을 통해 VIVID COLOR EDITION을 선보인다.

제작사 단장 한복 인형은 한국의 아름다움이 담긴 11인치 크기의 한복 인형을 만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복 인형 브랜드다. 전통과 현대 그리고 예술을 잇는 정교하고 세밀한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평균 경력 20년 이상의 한복 명장들로 구성됐다. 단순한 한복을 넘어 그 안에 우리의 멋과 삶, 역사를 담기 위해 왕실의 옷인 최고급 원삼부터 춘앵무, 궁녀 등 평민의 옷까지, 다양한 계층과 직업의 수많은 의상을 섬세하게 재현해 왔다.

‘VIVID COLOR EDITION’은 실제 한복 옷감을 사용함은 물론이고 일일이 손으로 재단하고 미싱으로 꿰매는 등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 구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직접 명장의 손으로 인형에 한복을 입혀 배송해 주는 서비스 패키지도 제공한다.

손오공 관계자는 “세계적인 글로벌 완구사 마텔에서 만든 BTS 공식 인형에 명장의 손길이 닿아 국내 팬뿐 아니라 해외 방탄소년단 팬들에게도 한국 전통 의상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복을 포함한 다양한 테마의 고유 의상 및 액세서리 장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강화하여 팬들에게 폭넓은 컬렉션을 제공할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19,000
    • +2.66%
    • 이더리움
    • 4,952,000
    • +7.33%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5.71%
    • 리플
    • 2,064
    • +8.75%
    • 솔라나
    • 331,500
    • +4.21%
    • 에이다
    • 1,418
    • +10.44%
    • 이오스
    • 1,128
    • +4.35%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697
    • +1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3.98%
    • 체인링크
    • 25,040
    • +4.77%
    • 샌드박스
    • 85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