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텅 빈 명동거리, 문닫은 점포'

입력 2020-11-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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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고 첫 주말인 22일 서울 명동 거리가 한산한 가운데 곳곳에 폐업 안내문이 붙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실감케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기준 닷새째 300명대로 집계됐으며, 정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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