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해외주식 모의투자대회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해외주식 열강전'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해외주식에 관심있는 동아리, 동호회 등 5~7명 내외의 단체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인이 신청을 원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굿모닝신한증권 해외주식팀으로 개별 신청하면 추후 팀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해외주식 열강전'은 모의투자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을 통해 최근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 등도 교육될 예정이다.
투자국가는 미국과 홍콩 주식시장으로 제한되며, 참가코자하는 팀은 대상국가를 한 곳을 선정한 뒤 주어진 모의투자금액(미국/100,000$ 홍콩/800,000홍콩$)으로 대회를 운영하게 된다.
매주 1회 투자금액 범위 내에서 포트폴리오를 변경 할 수 있고, 전체 참가팀의 누적 수익률을 기준(국가별 시상은 아님)으로 수상팀을 선정한다.
누적수익률 1위~3위 팀은 각각 15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참가상 등 다양한 부상이 제공된다.
신청은 굿모닝신한증권 홈페이지(www.goodi.com
굿모닝신한증권 해외주식팀 김우석 팀장은 “날로 증가하는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투자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굿모닝신한증권의 우수한 해외주식매매 시스템을 경험하고, 모의투자를 통해 해외주식 트레이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