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DIY 헤어 스타일링 완구 ‘컬리걸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머리를 당기면 컬이 생기며 곱슬해지고, 따뜻한 물에 넣거나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면 펴지는 신개념 헤어완구 컬리걸스를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마트 문화센터와 AK플라자 문화아카데미를 통해 진행된다.
이마트 문화센터 15개 지점에서 진행되는 ‘컬리걸스! 내 꿈은 헤어디자이너'는 헤어디자이너라는 직업에 대해 배워보고 컬리걸스 인형을 이용한 다양한 헤어 연출 놀이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AK플라자 문화아카데미 수원점과 분당점에서도 특별 강좌가 준비되었다. ‘컬리걸스와 함께하는 헤어살롱’이라는 타이틀의 본 강좌는 어린이 놀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컬리걸스 인형을 통한 헤어 스타일링 교육으로 진행된다.
컬리걸스 체험 교실은 이마트 문화센터 및 AK플라자 문화아카데미 모두 동일하게 일일 강좌로 진행되며 클래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비자가 1만8500원 상당의 컬리걸스 싱글돌 1개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각 센터 홈페이지 수강 신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 브랜드 담당자는 “아이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컬리걸스를 통해 자신의 꿈을 체험해 볼 수 있게 하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라며 “마법 같은 기능의 컬리걸스로 나만의 창의적인 헤어스타일을 디자인해보며 미래의 꿈을 펼쳐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