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2020 AMAs’ 2관왕 차지한 BTS·엑소 시우민, 12월 6일에 미복귀 제대·배우 한민채, 9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윤종신, 자신의 오랜 팬 故 이환희 애도·‘암 투병’ 김철민 “주여, 아픈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연예)

입력 2020-11-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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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 및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수상자로 발표됐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 및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수상자로 발표됐다. (연합뉴스)

방탄소년단, ‘2020 AMAs’서 2관왕 올랐다

방탄소년단(BTS)이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0 AMAs)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3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POP/ROCK Favorite Duo or Group)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상을 받았는데요. 이들은 영상 수상 소감으로 “이런 시기에도 음악을 통해 세상에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그룹으로 남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엑소 시우민, 12월 6일에 미복귀 제대한다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12월 6일 미복귀 제대합니다. 시우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시우민은 현재 말년 휴가 중이다”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12월 6일 미복귀 제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시우민은 지난해 5월 7일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를 이어갔습니다. 이로써 시우민은 엑소 내에서 첫 군필자가 됐습니다.

배우 한민채, 9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한다

배우 한민채가 9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합니다. 식은 28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올릴 예정인데요. 한민채는 지난해 말 중국에 갔다가 업무 관계로 예비신랑을 처음 만나 교제를 이어 오다가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한편, 한민채는 2008년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로 데뷔해 KBS1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을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윤종신, 자신의 오랜 팬 故 이환희 애도

가수 윤종신이 자신의 SNS에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고(故) 이환희 씨를 추모했습니다. 윤종신은 23일 자신의 SNS에 “그 오랜 시간 나의 노래를 사랑해주었던 공존 이환희 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애도했는데요. 고 이환희 씨는 윤종신 팬클럽 ‘공존’의 총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2014년 JTBC ‘히든싱어3’ 윤종신 편에서 모창능력자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출처=김철민 SNS)
(출처=김철민 SNS)

‘암 투병’ 김철민 “주여, 아픈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폐암 4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의 간절함이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이 되고 있습니다. 23일 김철민은 자신의 SNS에 “주여! 아픈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는데요.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 기도하는 모습과 투병 중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손가락 모양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습니다.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방송 활동을 이어온 김철민은 지난해 폐암 4기라는 것이 알려졌는데요, 그는 완쾌를 위해 개 구충제까지 복용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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