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공장, 두 배까지 증축 가능

입력 2008-11-25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발제한구역 내 공장에 대해 두 배까지 증축이 허용된다.

25일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서는 개발제한구역 내 기존 공장의 규제 합리화를 위해 30여 년간 증축이 제한됐던 공장 증축 허용면적을 기존의 ‘지정 당시 시설연면적의 50% 이내’에서 연면적 100%까지 증축을 허용한다.

또 종전 도시계획법상 수출공장으로 인정받은 공장에 대해서는 지정 당시 연면적에 종전 도시계획법상 증축면적을 합한 면적의 50%만큼 증축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와 함께 농·수산업이 기계화·대형화되고 있지만 기존 농수산물 저장창고 면적이 지나치게 협소한 점을 감안해 현행 100㎡에서 150㎡까지 설치할 수 있게 완화했다.

축산업의 경우 종사자가 탈의, 목욕, 식사 등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축사 내에 있는 축사관리실 면적을 기존 10㎡ 이내에서 33㎡로 완화했다.

농·축산업 등 1차 산업의 사양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소득개선을 위해 주말농장·화훼마을 조성, 공동작업장 설치 등 소득증대사업도 정부·지자체가 지원하는 주민지원사업에 추가했다.

이 밖에 기존 개발제한구역 내에 설치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시설이 국제경기대회로 한정돼 있던 것을 여수 국제박람회 관련 옥외광고물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19,000
    • -2.46%
    • 이더리움
    • 3,052,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772,000
    • -1.66%
    • 리플
    • 2,121
    • -1.21%
    • 솔라나
    • 126,600
    • -2.24%
    • 에이다
    • 394
    • -2.72%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33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40
    • -1.9%
    • 체인링크
    • 12,830
    • -2.21%
    • 샌드박스
    • 128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