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 ‘두-드림(Do Dream)’이 경기도 성남 판교초교 친환경 숲 공간 조성으로 이어졌다.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포르쉐코리아가 친환경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24일 포르쉐코리아는 경기도 성남시에 자리한 판교초등학교에 ‘포르쉐 드림 서클’ 1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친환경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관련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가치와 연계된다"고 밝혔다.
포르쉐 드림 서클은 다양한 수목 식재로 구성된 숲 공간과 함께 솔라 트리(Solar Tree) 태양광 패널이 함께 설치된다.
솔라 트리로 얻은 태양광 에너지로 숲 온도와 습도 등 나무 상태를 측정해 자동 관수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나아가 전자기기도 충전할 수 있는 스마트 포레스트 시스템이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은 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 ‘두드림(Do Dream)’의 일환이다.
학생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탄소 중립, 자원 선순환 가치에 대한 중요성까지 알리는 신규 프로젝트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 가치와 부합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포르쉐 드림 서클이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과 환경의식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